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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종단

아프리칸 아트 난 이런 그림들이 맘에 든다. 2008/06/18 더보기
물건 파는 사람 이건.. 어느 호텔 벽에 그려져 있던 그림이다. 이런 아프리카 그림이 맘에 들었다. 튀긴 생선을 팔던 이 여자아이는 참 예뻤다. 그래서 사진 한장 찍고 생선 한마리 사 주었다. 동네 수퍼마켓이다. 이거면 됐지 뭐. 모래를 깨끗하게 다듬어 놓고, 다듬어진 모래 위에 이것저것 놓고는 팔던 기념품 가게. 2008/06/18 더보기
원숭이 조심 마을을 걸어내려갈 땐 아이들이 원숭이 몰이를 하는 줄 알았다. 마을에서 돌아갈 때 다시 보니, 원숭이가 축구경기장에서 놀고 있었다. 공을 잡고 놓지도 않고, 선수들과 같이 뛰기도 하던 원숭이는 갑자기 우리 쪽으로 달려와서는 상민이 다리에 착 감겼다. 놀랍게도, 여기 선수들의 태반은 맨발이었다. 맨발로 그 딱딱한 축구공을 잘도 찼다. 이곳저곳에서 쫓겨나기만 한 원숭이는 혼자 주저앉아 종이나 뜯었다. 2008/06/18 더보기
Business is business, No money No friends 어느 가게 벽에 씌어 있던 글이다. 2008/06/18 더보기
아프리칸 게임 길가에 앉은 아저씨들은 이런 게임을 하며 소일을 했다. 나도 배웠는데.. 이젠 하나도 기억 안난다. 다 까먹었다. 온갖 희한한 것들을 다 갖다놓고 파는 잡상인도 있었고, 나름 예술품을 파는 상점도 있다. 2008/06/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