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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바라데로, 카리브해 설명이 필요없는 바다. 언제 봐도 가슴 설레는 바다. 2012. 02. 더보기
싼타클라라 혁명의 도시, 싼타클라라. 이번에도 빼놓을 수 없는 여정지였다. 이번에는 중앙공원에 면해있는, 싼타클라라 유일의 호텔에서 묵었다. 싼타클라라 리브레 호텔. 유일한 호텔이라고는 해도 별 두개짜리라 비싸지도 않고 럭셔리하지도 않다. 언덕위에 있는 호텔, 호텔의 높은 층 방에 묵었더니 전망이 아주 좋았다. 이번엔 체게바라영묘에도 가지 않았고, 거리 풍경도 찍지 않았다. 지난번에 이미 충분히 찍었으니까. 시가 공장에는 다시 들러서, 시가를 잔뜩 샀다. 싼타클라라의 버스정류장에 그려져 있는 체게바라의 얼굴이다. 싼타클라라에선 어딜 가나 체게바라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바라데로로 넘어가던 버스 안.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쿠바의 장거리 이동 버스 안에는 화장실도 딸려 있고, 영화도 틀어주고(물론 스페인어), 에.. 더보기
산티아고 데 쿠바 쿠바에서도 민속 문화를 가장 즐길 수 있는 산티아고 데 쿠바의 거리에서. 어딜 가도 넘쳐나는 춤과 음악. 2012. 02. 더보기
뜨리니다드와 안꼰비치 세번째 쿠바에서 처음 가보긴, 안꼰비치도 마찬가지다. 뜨리니다드에서 자전거로 죽어라 달리거나 택시를 대절해서 20분 정도를 가면 되는 곳. 맑은 하늘, 그 못지 않게 맑고 푸른 바다. 맑은 날 카리브해의 바다는 더없이 멋지다. 안꼰비치에도 호텔은 있다. 다만 배낭여행자들이 묵어가기엔 좀 많이 비쌀 뿐. 그래도 호텔 안을 걸어 한바퀴 구경하는 것은 허용된다. 멋진 뜨리니다드의 구시가 길은 이미 많이 올렸으므로, 이번엔 생략. 여전히 운치 있는 해질녘의 뜨리니다드. 이건 칸찬차라. 트리니다드의 전통 칵테일이다. 럼에 벌꿀을 넣어 만든 칵테일이란다. 쿠바엔 모히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러번 가니 모르던 것들이 눈에 띈다. 토기로 된 잔에 얼음과 함께 나온 칸찬차라를 대낮에 마시면 취하기 딱 좋다. 칸찬차라를.. 더보기
2014년 2월, 쿠바 함께 갑시다 일자 숙박도시 일 정 1 인천-아바나 쿠바 아바나 도착 후 짐 찾고 입국 수속 마친 후 아바나 시내로 이동, 숙소로 들어가 휴식 2 아바나 아바나 시내 자유 관광 3 야간버스 야간버스로 산티아고 데 쿠바로 이동 4 산티아고 데 쿠바 오전에 도착, 민박 정해서 짐 풀고 휴식 및 시내 자유관광 5 산티아고 데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 시내 및 근교 자유관광 6 야간버스 야간버스로 뜨리니다드로 이동 7 뜨리니다드 뜨리니다드 도착, 민박집 정한 후 짐 풀고 휴식 및 시내 자유관광 8 뜨리니다드 뜨리니다드 시내 및 안꼰비치 등 근교 자유관광 9 싼타클라라 이동 후 짐풀고 시내 자유 관광 10 싼타클라라 체게바라 영묘 등 싼타클라라 시내 자유관광 11 바라데로 이동 후 짐 풀고 바다에서 수영 및 휴양 12 아바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