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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3개국

2016 11월 중미3개국팀 출발 중미3개국팀 출발합니다. 11월 3일 출발로 확정되었고, 오늘 발권 마무리하여, 항공권 프린트까지 해 두었습니다. 내일부터 구간항공권과 쿠바내 국내선 수배 등 본격적으로 여행준비에 들어갑니다. 여행자료집이 완성된 후, 예비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중미 3개국 35일 일차 나라 도시 일 정 11/3 한국 멕시코 인천 멕시코시티 17:30 AA0280 인천 국제 공항 출발 16:10 미국 달라스공항 도착 18:57 AA2417 달라스공항 출발 20:35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도착. 호텔 투숙 숙소 : 호텔 4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공원, 대통령궁, 인류학박물관, 벽화박물관, 카테드랄(대성당)과 중앙광장 소칼로 등 멕시코시티 시내관광 숙소 : 호텔 5 멕시코시티 테오티와칸 및 과달루페 사원 등 멕시코시티 근.. 더보기
2016년 11월 중미3개국팀 11월 7일 출발 예정으로 중미 3개국(멕시코, 과테말라, 쿠바) 팀을 모집합니다. 매년 진행해 온 팀이니만큼, 이미 안정적이라 특별하게 일정에 변화는 없습니다. 공지도 하기 전부터 이미 신청하신 분이 많아, 몇분만 더 모집되면 바로 마감합니다. 6월 첫주까지만 신청 받습니다. 중미 3개국 35일 일차 나라 도시 일 정 식 사 1 한국 멕시코 인천 멕시코시티 인천 국제 공항 출발 멕시코시티 도착. 호텔 투숙 숙소 : 호텔 2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공원, 대통령궁, 인류학박물관, 벽화박물관, 카테드랄(대성당)과 중앙광장 소칼로 등 멕시코시티 시내관광 숙소 : 호텔 3 멕시코시티 테오티와칸 및 과달루페 사원 등 멕시코시티 근교 관광지 방문 숙소 : 호텔 4 멕시코시티 오아하까 오아하까로 이동 (6시간 .. 더보기
칸쿤, 중미 여행이 끝나다 크리스마스를 채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은 때,쿠바를 떠나 다시 멕시코, 칸쿤으로 돌아왔다. 중미여행의 마지막 종창역 칸쿤에서도 열심히 관광을 다녔다.여긴 툴룸 거리에 있는 시청사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껏 치장한 모습이다. 이번엔 호텔존에 있는 리조트로 잡았다.이번에는 전용비치를 끼고 있는 괜찮은 숙소였다.칸쿤,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인 마을이겠지만,나에게는 이번 여행도 무사히 잘 끝났구나, 안도하는 곳이다. 많이 변해버린 쿠바에, 머리가 많이 복잡했지만,나는, 또 중미여행팀을 모집할 것이고,또다시 쿠바에 가게 되겠지.중미가 끝나고, 다시 남미가 시작되었다. 더보기
산타클라라 다시 한 번 산타클라라에 갔다.다시 한 번 체를 만났다.언제나처럼 날은 끝없이 맑았고, 태양은 뜨거웠다. 장갑열차 기념비로 왔다.쿠바로 들어오면서부터 이상하게 일이 자꾸 꼬였다.핸드폰을 뺏기고, 체게바라 영묘에선 문이 닫혀 있더니,시가공장도 입장이 불가능했고,장갑열차 기념비의 전시관은 무슨 행사 때문에 조기폐관을 했단다.재수가 없을 땐, 그냥 몸사리고 있는게 최고다. 장갑열차 기념비로 왔다.쿠바로 들어오면서부터 이상하게 일이 자꾸 꼬였다.핸드폰을 뺏기고, 체게바라 영묘에선 문이 닫혀 있더니,시가공장도 입장이 불가능했고,장갑열차 기념비의 전시관은 무슨 행사 때문에 조기폐관을 했단다.재수가 없을 땐, 그냥 몸사리고 있는게 최고다. 마부가 덤으로 데려다 준 곳은 여기.교육부랬던가, 어린 아이를 안고 서 있는 .. 더보기
쿠바, 뜨리니다드 핸드폰을 빼았겼지만, 여행은 계속되었다.우리는 예정대로 야간버스를 타고 뜨리니다드로 이동했다.도착하던 날은, 피곤했지만 택시를 빌려 타고 잉헤니오스 계곡으로 갔다. 여기가 바로 잉헤니오스 계곡.끝없이 사탕수수밭이 펼쳐지고노예로 끌려왔던 흑인들이 감시탑 아래 감시당하며 일을 해야 했던 곳이다.지금은 물론, 노예는 없고, 흑인들도 쿠바의 주인이 되었다. 세상에 몇 남지 않은 증기기관차 중 하나가 잉헤니오스 계곡에서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다만 시간이 심하게 오래 걸리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단체라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택시 대절이 낫다. 매년 가는 곳이라, 사진이 부실하다.감시탑 사진은 없고, 감시탑 아래에서 찍은 사진만 한 장 남았다. 둘쨋날에는 안꼰비치에 다녀온 후, 뜨리니다드 시내를 관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