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3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라진 풍경 겨울엔 온통 하얬던... 하지만 지금은 푸릇푸릇 싹이 나고, 물이 흐르는.. 2007.06.29 더보기 돈 발트3국의 돈과 탈린의 버스표 2007.06.29 더보기 모세와 베드로의 집 빌니우스의 한인민박 스테판 선교사님댁의 사모님이 해 주시는 음식은.. 정말.. 눈물이 나는 음식이다. 한국 이외의 장소에서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나는 먹어 본 적이 없다. 내가 싸 갈 수만 있으면 싸주시겠다고까지 하시는 인심까지. 스테판 선교사님댁을 떠나면서 나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이 김치 때문에라도 나는 정말 한 번 더 빌니우스에 가고 싶다. 2007.06.29 더보기 이럴수가... 겨울엔 온통 눈에 덮여있어 하얗기만 하던 세상이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긴, 호수만이 아니었다. 눈에 덮여 있던 길도, 계단도, 지붕도... 2007.06.29 더보기 빌니우스 역주변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의 역은 그다지 크지 않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그 건너편의 맥도날드가 아주 쌌다. 그 맥도날드만 쌌던 게 아니라, 그쪽의 맥도날드는 다 싼거다. 그리고.. 빌니우스에서 가장 자주 이용했던 할인마켓. 이키. iki. 뭐든 다 있었다. 과자랑 샴푸랑 케잌, 그리고 장작까지. 2007.06.29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