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ente de los Suspiros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마, 바랑코지역 페루의 수도 리마에, 서울의 홍대같은 곳이 있다. 예술가의 거리, 바랑코지역이다. 비교적 치안이 좋아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 미라플로레스지역의 남쪽. 미라플로레스에서 택시를 타도 12~15솔 정도면 가는 곳이다. 리마의 택시요금은, 기사님 마음대로다. 흥정도 가능. 박물관이나 갤러리, 클럽도 많고, 비교적 세련된 가게들도 많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특히나 밤에 살아나는 곳이다. 다리 아래 작은 공원에는 곤충모양으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이 놓여져 있다. 바랑코 광장 한켠에 서 있는 산티시마 크루스 교회(Iglesia La Santisima Cruz) 요렇게 한껏 멋부린 라떼가 제공되는 세련된 까페도 많다. 리마의 커피는 비싸봐야 2달러 정도. Puente de los Suspiros(탄식의 다리) 위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