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까곶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의 끝, 까보 다 로까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포르투갈 정신적 아버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 루이스 까몽이스의 말이다. 까보 다 로까, 저기 보이는 기념비에도 새겨져 있다. 세상의 끝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와 보이는 등대.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세상의 끝에서는 늘 바람이 분다. 맑은 날이면 바다가 푸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