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루지아, 고리의 스탈린 생가 그루지아 중부의 작은 도시 고리는 스탈린의 고향이다. 우리에겐 악명높은 공산주의자이지만, 그 곳 사람들에겐 고향출신 출세한 사람인 모양이다. 고리에 도착한 후 처음 먹었던 이 치즈 피자, 하차프리. 여기가 바로 스탈린 생가다. 태어나고 4년간 살았다는. 생가 바로 뒤에 스탈린 박물관이 서 있다. 사진과 스탈린의 데드마스크, 외부로부터의 선물들을 전시한 박물관. 스탈린은 비행기공포증 때문에 출세하고 난 후에도 꼭 열차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 열차는 스탈린 전용 열차였단다. 박물관 내부 알아먹든 못알아먹든 끝까지 러시아어로 설명해주시던 해설사. 위의 탁자와 이 침대는 스탈린 생가 안에 있었다. 스탈린 전용열차의 내부 고리 시내 관공서쯔 되는 건물일거다. 지도도 가이드북도 없이 여행을 했어야 해서 도무지 알 .. 더보기 하차프리 그루지아가 오리지날인 하차프리빵의 한 종류 치즈가 들어간 빵 2009/01/2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