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코바도언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오 데 자네이로 여행 중 마지막 나라 브라질의 중심까지 왔다. 리오 데 자네이로. 열심히 관광을 하게 되는 도시는 여기가 마지막이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밖에서 볼 땐, 엄청 크고 투박한 시멘트 건물처럼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아주 특이하고 멋진 구조로 되어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는 적절한 자연채광을 만들어 낸다. 이 교회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이다. 평화로운 그림이다. 이 계단은 칠레 출신의 셀라론이라는 예술가가 만든 예술작품이다. 자신의 망명을 받아준 브라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집 앞 계단부터 만들어나간, 결국엔 엄청난 규모가 된, 타일을 붙여 꾸민 계단이다. 지금은 리오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그는 2013년 1월 죽었단다. 11월 5일 광장 뒷편의 Arco do Teles. 그닥 유명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