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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일곱번째 팀, 중동4개국 이스탄불에서 시작된 일곱번째 팀은 중동4개국 팀이었다. 터키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4개국의 주요한 도시들을 30일간 훑어가는 일정. 팀원 27명 중 몇명인가 빠지긴 했지만 단체사진을 찍었다. 여기는 에페스 유적, 원형극장이 훤히 내다보이는 곳. 이곳은 카파도키아, 비둘기 계곡. 한겨울이었지만, 지구온난화 때문에 터키엔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았고, 카파도키아엔 눈이 쌓여있지 않았다. 시리아로 넘어갔다. 여긴 팔미라 유적. 오래 전에 이미 봤던 나는, 차 안에서 대기했다. 호루스신전이었나... 인원수가 많았던 관계로 전용버스를 빌려 룩소르에서 아스완으로 이동하던 중 들렀던 곳이다. 난 입장하지 않고, 밖에서 차를 마시며 대기하긴 했지만... 나일강의 펠루카. 우리는 아스완에서 펠루카를 한척 빌려 강 위에서 .. 더보기
아쯔시 나이보다 훨씬 들어보이는 액면가를 가진 아쯔시 역시 클리프호텔에서 만난 일본아이다. 이후 중간중간에서 마주치다가 다합에서 다시 만났다. 넌 일본사람처럼 일본말을 하는구나,라며 찬사를 보내오던... (잘난척 ㅋㅋ) 이 아이와는 이후로도 오래 연락하고 지냈지만, 지금은 연락 끊어진지 오래다. 04/01/2005 04:04 am 더보기
클리프호텔에서 만난 션은 캄보디아계 미국인이다. 페트라 월담사건을 계획하면서 한국여자 셋은 혹시라도 들키면 일본사람인 척하자, 말을 맞췄었는데, 월담이 성공했나 싶었을 때 관리인이 와서 니들 어디서 왔니? 일본? 이라고 물었을 때 우리가 예스라고 말하려는 순간 한발빠르게 노, 코리아, 라고 외쳤던... 그는 요르단을 암만과 페트라를 우리와 함께 했다. 04/01/2005 04:03 am 더보기
이집트로 가는 길 이건 완전 난민들의 모습입니다. 이집트로 향하는 페리를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아 가는 길... 우린 지치고 배고팠습니다. 2004년 9월 더보기
비프 샤와르마 치킨도 비프도 엄청나게 크다. 2008년 12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