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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훈자인

바람의 계곡 훈자 2004년 정보 이제 길깃에서 좀 쉬셨으면 파키스탄 관광의 하이라이트 훈자로 가셔야지요. 훈자때문에 파키스탄에 가셨겠지요... 제가 그랬듯, 많은 여행자들이 그러하듯.. 길깃 버스스탠드에서 훈자(카리마바드)까지 봉고가 있습니다. 두시간 반 걸리고, 70루피입니다. 훈자는.. 그 지역 계곡 이름이구요, 그 계곡 안에 많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아가야 할 곳은 카리마바드라는 마을이지요. 버스는 아마도 제로포인트에 내려줄 것입니다. 훈자에서 우리가 갈 호텔은 세군데로 집약됩니다. 올드 훈자 인, 하이더 인, 코쇼 선. 셋다 도미토리 오륙십루피에 더블 150 싱글 100 정도로 가격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지요.. 각각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코쇼선은 음식이 맛있습니다. 주인 코쇼도 좋은.. 더보기
밤.. 밤하늘에 비친 골든피크의 모습과 내가 지낸 도미토리 건물(?)의 불켜진 모습 2007.06.03 더보기
두번째로 훈자를 떠나던 날 또 한참이나 묵었던 올드 훈자 인의 주인 할아버지와 기념촬영을 했다. 머리도 수염도 온통 하얗지만, 아직은 50대 초반이라는 말에 놀랐지만.. 그리고 식사중인 다른 일꾼들도 찍었다. 맨 앞에 무스타파. 다들 건강하신지.. 2006.10.13 더보기
내가 머물던 곳 보름동안 내가 묵었던 곳이다. 올드 훈자 인의 도미토리. 2006.05.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