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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푸에르토 바리오스, 과테말라에서 다른 나라 가기 푸에르토 바리오스 벨리즈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항구도시. 도시 자체는 그닥 볼 것이 없다. 화물을 실어 나르는 트레일러가 일으키는 먼지에 숨도 쉬기 힘들 정도다. 시장이 꽤 크지만 그닥 특색있는 것은 아니고, 벨리즈에서 넘어온 사람이라면 갑자기 싸진 물가에 느긋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벨리즈에서 넘어올 때에는 입국 스탬프를 잊지 말고 받은 후, 입국관리소 근처에 싼 숙소가 몰려 있으므로 몇 군데 들어가보고 정하도록 한다. 식당은 시장 건물 안에 싸고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지만, 문 닫는 시간이 이르다. 안티구아로 푸에르토 바리오스에서 안티구아로 갈 때에는 시장 앞의 Litegua사에서 과테말라시티행 버스를 탄 후(60-90께찰, 소요 6시간 가량), 과테말라시티에서 다시 .. 더보기
멕시코 멕시코 2009년 4월~8월 180일 무비자 1$=1.3 안팎 1유로=1.7 안팎 멕시코 시티 공항에서 시내로 우선, 공항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주는 지하철 노선도를 하나 받아 들고 나와, 공항건물을 등지고 왼쪽으로 5분 정도 가다보면 왼쪽에 지하철 역이 나온다. 가고 싶은 역으로 잘 갈아타고 가자. 칸쿤 공항에서 시내로 국제선에서 도착했다면 공항 건물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끝까지 따라가자. 건물이 끝날 무렵에 주차장이 보이고, ADO버스 혹은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발차하고 있다. 40페소. 30분 소요. 칸쿤 버스정류장에 도착한다. 숙소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는 일본인 숙소를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다. 가격이 싸며, 장기 투숙자를 위한 할인혜택이 있고, 무엇보다 부엌을 사용할 수 있어, 토르.. 더보기
중남미 여행정보 이제 겨우 중미가 끝나고 남미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우선 중미의 정보를 먼저 올린다. 멕시코, 쿠바, 과테말라 등, 비교적 한국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나라의 정보는 인터넷 상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거의 다 생략하고, 인근국가로 국경 넘는 방법이나, 여행자들이 많이 가지 않는 도시들 중 내가 가 본 곳들 정보를 중심으로 올린다. 시간이 갈수록 정보를 기록하는 일에도 많이 게을러져 이번에는 따로 기록해둔 것이 없어 기억에만 의존해서 기록한데다, 워낙에 변화도 많은 곳들이라 변동사항은 수시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므로 최신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잘못된 정보의 수정은 언제든 환영한다. 더보기
아프리카 여행정보 지난 6개월간(2007 7월-2008 1월) 여행한 아프리카 종단에서 얻은 여행정보를 올렸습니다. 내가 여행한 총 15개국 중 이집트와 남아공의 정보는 많으므로 생략했구요, 내가 가지 않은 나라, 레소토와 남미비아의 정보는 다른 사람의 정보입니다. 정보는 내가 직접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아이들의 정보노트와, 다른 여행자들의 정보를 참조했습니다. 남미비아와 짐바브웨를 도와준 진영양에게 감사. 사진은.. 일부 '냄새나는 사진들' 게시판에 올렸구요, 나머지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