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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티트포트

훈자의 시간 알차게 보내기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에니매이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의 배경무대가 되었다는 이 곳, 훈자에서는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가버립니다. 훈자에 머무는 동안 가볼만한 곳으로는.. 이글네스트, 울타르빙하, 파수빙하, 호퍼빙하, 라카포쉬 베이스캠프, 좀 멀리로는 쿤자랍패스가 있겠지요. 이글네스트는 카리마바드에서 두어시간 트래킹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니 꼭 가보세요. 울타르도 그냥 걸어서 갑니다만, 좀 빡신 길입니다. 일본인 등산가 하세가와가 이 산을 등반하다가 죽었다니, 얼마나 험한 산인가 아시겠지요. 파수와 호퍼는 지프를 빌려서 갔습니다. 지프는 한대에 1000루피니까, 대여섯명 모이면 크게 부담되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이건 지난 7월정보이니 가격에는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고, .. 더보기
자세히 보면.. 내가 보인다 그래. 가끔은 나도 사진에 담겼다. 같이 간 친구가 발티트 포트에서 찍어준 사진이다. 그땐 찍는줄도 몰랐는데.. 2007.06.03 더보기
또 한명의 가이드 역시나 재밌게 생긴.. 그리고 관리인인지 누군지 한사람의 현지인 아저씨. 2006.10.13 더보기
가이드 아저씨 아무리 봐도 재밌는 외모의 아저씨다. 콧수염을 길러 귀 뒤로 넘긴.. 발티트 포트의 영어 가이드 아저씨. 2006.10.13 더보기
훈자 2006.10.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