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르카도

메르카도 중미작은 도시였지만, 항구도시였으므로 시장은 중요했다. 시장의 입구서부터 안까지, 배로 들여온 많은 물건들이 팔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장에서 가장 많은 것은 바퀴벌레였다.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바퀴벌레. 더보기
메르카도 센트랄 중앙시장이다. 카테드랄에서 서쪽으로 1킬로가 넘게 이어지는 아주 큰 시장이다.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큰 시장일거다. 뭐든 다 판다. 야채나 과일부터 일용품 옷 기념품. 원하는 건 뭐든 찾을 수 있다. 더보기
서민들의 끼니해결 서민들이 모이는 메르카도 안에는 서민들이 식사를 싸게 해결할 수 있는 식당들도 많다. 가난한 서민인 우리 여행자들도 메르카도 안의 싼 식당을 자주 이용한다. 여기선 2달러 안에서 음료수까지 포함된 정식을 먹을 수 있다. 더보기
메르카도 푸에르토 바리오스는 여행자들에겐 대단하지 않은 마을이지만 과테말라 무역에서 아주 중요한 도시이고 그래서인지 큰 시장이 발달해 있다. 시장 구경은.. 어디서나 즐겁다. 시장엔 다양한 물건들을 판다. 현지 상표의 짝퉁 콜라 및 탄산음료들. 무려 3리터짜리다. 그리고 아래의 인형은 어린이들의 생일날 사탕이나 선물을 넣어 생일 맞은 아이가 격파시키는 인형이다. 중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문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