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불라석굴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론나루와와 담불라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은 듯하지만, 둘째날이 시작되었다. 첫번째 목적지는 폴론나루와. 8세기~14세기까지 스리랑카 왕국의 두번째 수도가 있던 곳이다. 비싼 입장료를 내고 먼저 간 곳은 왕궁터 중세 스리랑카 왕국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왕궁터 안에서도 여긴 사원이 있던 곳이다. 기단을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사원을 만들었다. 다 망가지고 기둥만 남았지만, 그 터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규모였음을 짐작할수 있다. 사원 앞을 지키는 동물이다. 옛 스리랑카에서는, 여러 동물을 혼합한 형태의 상상속의 동물을 사원앞에 만들었단다. 저것은 궁전터다. 역시 엄청난 규모였겠지만, 지금은 벽만 남아 있다. 왕실의 욕탕이다. 바구니에 들어 있는 코브라를 춤추게 하는 피리. 왕궁터 안에서 짚시를 만났다. 잔뜩 독이 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