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비치가 멋지게 이어지는 곳이었다.
비수기라고 했지만, 몇 안되는 토포의 숙소들은 전부 만원이었고,
그 숙소들엔 백인들이 드글거리며, 흥청망청이었다.
하늘은 맑았고, 야자나무는 잘 어울렸다.
그저.. 이런 시골이었다.
2008/06/17
인도양의 비치가 멋지게 이어지는 곳이었다.
비수기라고 했지만, 몇 안되는 토포의 숙소들은 전부 만원이었고,
그 숙소들엔 백인들이 드글거리며, 흥청망청이었다.
하늘은 맑았고, 야자나무는 잘 어울렸다.
그저.. 이런 시골이었다.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