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말라야 그럴거다. 히말라야의 눈 녹은 물일거다. 자낙풀로 가는 길은 그랬다. 네팔의 기억을 조금은 좋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그래서 우리는 자낙풀로 갔다. 2006.07.18 더보기 안나 푸르나 언제 복구될지 모르는 길을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드물게 비행기를 탔다. 모든 좌석이 창가자리이던, 기내식은 생수 한잔뿐이던, 18인승 경비행기였다. 안무서웠냐고? 안무서우면 사람이 아니지. 공항에서 바라다 보이던, 그리고 비행기에서 보이던.. 히말라야 산맥이다. 저 뾰족한 봉우리 이름이 뭐더라.. 생선꼬리, 라는 뜻이었는데, 당최 기억이 안난다. 우기, 구름만 좀 적었더라도 훨씬 멋있는 걸 볼 수 있었을텐데.. 2006.05.17 더보기 리가 역주변 역의 지하상가엔 많은 상점들이 있었지. 바퀴벌레 약 파는 가게, 역시 바퀴벌레는 세상의 적이다. 그리고 히말라야! 그 유명한 인도의 화장품 브렌드가 여기까지 와 있을 줄이야. 괜히 반가웠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파는 많은 상점들이 있었다. 그리고 저 건물 뒤로 보이는 저 LG 광고판. 2007.06.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