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자에 도착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훈자에 도착하다 20여시간 끝에 도착한 훈자. 나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다. 바람의 계곡이 지친 나를 위로해 주길 기대하고 있었고, 어긋나지 않았다. 코스모스까지 있어주어 고마웠다. 그런 훈자의 첫날, 해가 질 무렵이었다. 2006.05.2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