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멜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바, 아바나와 함멜 거리 이 투어를 끝까지 참아낸 이유였다. 여행의 끝에 쿠바가 있으니까. 멕시코와 과테말라가 끝난 후, 칸쿤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바나로 날아갔다. 드디어 쿠바. 그 열정의 땅을 다시 밟게 될 줄이야! 아바나상징 까피톨리오(국회의사당)와 국립극장. 여행자천국, 오비스포 거리. 오비스포 거리에 있는 풍물시장. 각종 악기들 기념품들이 팔리고 있다. 오비스포 거리 끝에 있는 요새다. 헤밍웨이가 묵었다는 호텔 암보스 문도스. 오비스포 거리의 중간쯤에 있다. 아바나에선 자주, 이런 행렬들과 마주치게 된다. 아바나 거리의 대표적인 풍경. 깨지고 무너져 철근이 드러나 보이는 낡은 건물, 그리고 여기 사람이 살고 있소, 증명해 보이듯 테라스밖으로 널려 있는 빨래들. 그리고 함멜 거리. 100미터 남짓되는 거리에, 살바도르 곤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