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트 바다니, 바다를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 다른 바다보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짧아도.. 맑고 푸른 하늘에, 반짝이는 바다를 보며 생각했다. 우울한 에스토니아행을 위로하기 위한 하늘의 선물은 아닐까. 2007.06.25 더보기 발트해는 왜 발트해인가 왜 발트해라 불릴까. 나도 모른다. 다만.. 물빛이 코발트 색이라 발트해인가, 어리석은 생각을 잠시 해봤다. 2007.06.25 더보기 북국의 아이스크림 그래도 아직은 여름이라 믿고 싶었다. 9월초였지만, 밤이면 입김이 술술 나오고 그리 얇은 옷으론 버틸 수 없었지만, 그래도 여름이라 믿고 싶었다. 이런 북국에선 어떤 아이스크림을 파는가 궁금했고, 먹어보고 싶었다. 아주 적당한 이름의 아이스크림이 있어 사 먹었다. 보통의 쵸코 아이스크림이었다. 에스키모. 2007.06.24 더보기 바닷가 유리에 비친 바다도, 그냥 바라다 보이는 바다도, 예뻤다. 하늘은 또 왜그리 예쁜지. 2007.06.24 더보기 해수욕장 피리타에는 해수욕장도 있었다. 2007.06.24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