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를교의 예술가 그림... 2005.08.26 더보기 프라하 시내 성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시내 풍경이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저 다리가 바로 카를교. 2005.08.25 더보기 계단, 꿈에 보일 것 같던 계단 380개라고 했던가. 프라하 성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계단이었다. 사람들의 단조로운 발자국소리 헉헉거리는 내 숨소리 삐질삐질 흐르던 땀방울. 이 계단의 모습이 분명히 내 꿈에 나올거라고 그래서 가위에 눌릴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다행히 그렇진 않았다. 2005.08.25 더보기 프라하 성의 악사들 프라하 성 앞에서 신나게 연주하고 흥겹게 노래하던 사람들. 2005.08.25 더보기 그림같이 예쁜 프라하의 노천 까페 그리고 그 까페에서 팔던 비싸기만 하고 바가지만 뒤집어 씌우고 자리값에 소스값까지 따로 챙기면서 형편없이 맛없던 최악의 음식 올드 보헤미안 코스 홀랑 털리고 나왔다. 다시는 예쁘기만 한 까페에서 음식 안먹으리라 다짐하면서 2005.08.25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