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다팔티 거리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풋다팔티 거리 풍경 인도 어디나 그랬지만, 과일은 싸고 풍성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동네 사람들이 과일 쌓아놓고 파는 모양이 왠지 터키와 비슷하단 생각이 든다. 오렌지쥬스를 파는 사람들이 있었고, 또 하나 건물은, 병원이었던 듯 싶다. 하여간, 울산이 현대의 도시라면, 풋다팔티는 사이바바의 도시였다. 거대한 사이바바재단, 혹은 사이바바기업에 의해 굴러가는 도시. 2006.09.1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