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굴 해적들이 보물을 숨겨두던 곳이랬나.. 뭐랬나.. 암튼.. 새똥냄새가 무지하게 나는 동굴이 있었고, 우리는 거기에 20바트씩인가를 더 내고 들어갔다. 사실.. 별 볼 건 없었다. 2007.06.08 더보기 물 맑았다. 고기도 많았다. 그땐 몰랐지만, 이젠.. 많은 사람들이 태국으로 다이빙 하러 가는 이율 알 것 같다. 그땐.. 수영을 못하는 것이 참으로 원통했다. 2007.06.08 더보기 환상의 피피섬 피피섬을 이야기할 땐, 다들 환상의 피피섬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정말 꿈처럼 예쁜 섬이었다. 그림 같은 곳이었다. 2007.06.07 더보기 피피섬 역시.. 태국의 많은 섬들 중에서 우린 몰랐으니까.. 그냥 제일 유명한 섬으로 골랐다. 예쁘긴 예뻤다. 영화 '비치'와 007 시리즈의 한편을 촬영한 곳이라고도 했다. 2007.06.07 더보기 다음날 동남아의 해변엘 처음 와본 우리는 몰라도 너무 몰랐다. 남들은 썬블록 바르고 썬텐하는데 우린 오일을 발랐던 것이다. 우리는 당연히 화상을 입었고, 그날부터 며칠동안 엄청 고생했다. 이런 곳에선 오일을 발라선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다음날 우리는 녹초가 되어 피피섬으로 넘어가는 배를 탔다. 2007.06.07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