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츄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레츄비 풍경 더러운 강으로 걸어들어와 빨래를 하는 건지 씻는건지 하던 아줌마. 교각의 빈자리로 들어와 앉아 기도하던 아저씨 걸어서만 건널 수 있는 폴레츄비. 02/06/2007 08:31 pm 더보기 소녀 다른 사람들에게서 돈을 얻어 살아가는 소녀인 듯했다. 강변에 앉아 다리를 쉬고 있을 때, 소녀는 내 앞으로 와서 앉았다. 한마디도 건네지 않았고 강을 바라보다가, 나를 바라보다가, 그렇게 십여분을 앉아 있다간 다시 아무말 없이 그냥 가버렸다. 02/06/2007 08:27 pm 더보기 폴레츄비 예쁜 차이하네가 있는 폴레츄비 02/06/2007 08:16 pm 더보기 폴레츄비의 차이하네 두번째 다리인 폴레츄비의 교각에는 아주 예쁜 차이하네가 있다. 그렇지만, 혼자 가서 차이만 시키면 절대로 창가자리는 주지 않는다.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한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조금 맘 상했다. 더보기 다리 세개의 다리가 있다. 첫번째 다리 02/06/2007 08:00 p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