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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더 대왕이 대원정에 나섰던 이유는 아주 간단하답니다. 당시 강국이던 페르시아가 그의 조국 마케도니아에 쳐들어 왔기 때문. 조국을 적국 페르시아로부터 지키려던 그는 의외로 페르시아가 너무 약한 상대임을 알았고, 내친김에 페르시아로 반격을 해 갔다고 합니다. 가장 강하다던 페르시아 꺾었으니, 무서울 거 뭐 있었겠습니까. 이곳 저곳 다 쑤셔서 땅따먹기 놀이 시작한거죠. 그래서 동쪽으로는 지금의 파키스탄 택실라까지 갔대고, 남쪽으로는 이집트까지 갔었다는군요. 그리고, 몇 곳에다 자신의 이름을 넣은 자신의 도시 알렉산드리아를 건설했다고 하는데요, 내가 알기로, 아직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곳은 두 곳뿐입니다. 그 중 하나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입니다. 북쪽으로 지중해와 면하고 있는 알렉산드리아는 하늘이 참.. 더보기
페르세폴리스 높은 곳에서 바라본 페르세폴리스 2500여년 전에는 초호화 화려한 궁전이었겠지만 시간의 힘을 견디진 못했다. 그리고.. 폐허가 된 페르세폴리스에 피어난 민들레 04/13/2007 03:02 am 더보기
기둥, 기둥 터 기둥이 남아 있는 터만 봐도 얼마나 큰 건물이었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04/13/2007 02:59 am 더보기
말이랑... 04/13/2007 02:55 am 더보기
조각 조각 04/13/2007 02:50 a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