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웅 도 우 파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사람이 된 불상들 이 눈사람처럼 생긴 것들은 불상이다. 처음부터 이런 모양은 아니었을 것이고, 기도하러 오는 신도들이 금박을 사다 붙여서, 그 금박이 쌓이고 쌓여, 지금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눈사람이 되었다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러 오기 전, 절 입구에서 파는 금박을 사가지고 들어온다. 이렇게 계속 붙이다보면, 저 불상들이 한덩어리가 되지 않을까. 불당 입구엔 꽃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를 업은 샨 족 여인에게 꽃을 파는 상인. 2011. 03. 더보기 파웅 도 우 파야 인레 호수 안에 있는 사원들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사원이다. 우리는 이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레스토랑. 2011. 0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