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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구시가

구시가의 모습 2009/01/30 더보기
나리칼라 요새 4-5세기에 최초의 벽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나중에 다양하게 증축되었지만 제정 러시아시대인 1827년 성내에 저장되어 있던 화약의 폭발사고로 성벽외에는 날아가 버렸다. 성내의 성니콜로스 교회는 독립후 재건된 것. 나리칼라 안에서의 시내 전망이 아주 좋다. 2009/01/30 더보기
Mother Georgia 세계 제2차 대전 때 소련은 조국을 어머니로 의인화해서 국가주의를 고양시킨 경향이 있어 그 후로도 각지에서 어머니상을 만드는 것이 유행했단다. 이것도 그 중 하나. 트빌리시 구시가에서 나리칼라 요새로 올라가면 볼 수 있다. 2009/01/30 더보기
메테히 교회 12세기 바그라트조 시대의 궁전의 일부로 13세기 후반에 그 일부로 당시의 왕 데메트레 2세가 만든 것. 앞의 기마상은 5세기말 트빌리시로의 천도를 결정한 이베리아 왕 바프탄 고르가사리. 트빌리시 무투크바리강을 내려다보고 있는 구시가의 상징적인 교회. 메테히는 성모 라는 뜻. 지금은 공사중. 무투크바리강 2009/01/30 더보기
시오니 대성당 12세기 이래 그루지아 정교회의 총본산이 있는 곳. 처음 교회가 지어진 것은 7세기지만 지금의 형태로 된 것은 13세기경. 안에는 성 니노가 머리카락과 포도나무 줄기로 만들었다는 성 니노의 십자가가 있지만 거기 있는 것은 복제품. 일요예배의 시간대 15시부터는 독특한 선율의 성가를 들을 수 있단다. 시오니 성당 앞의 다른 교회. 이름은 모르겠다. 금이 간 건물이 용케도 버티고 서 있다. 2009/0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