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존, 야생동물 구호센터 방문 아마존의 둘째날엔 야생동물 구호센터를 방문했다.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덤벼들었고, 여러 종류의 새들과, 동물원에서도 보기 힘든 동물들을 보고, 만지고, 어깨에도 올렸다. 부리가 긴 이 아이는, 투칸. 중미와 남미에서는 흔히 보는 새다. 앵그리버드의 모델인 토코 투칸도 투칸의 일종. 지금 보는 투칸과 부리의 색이 다를 뿐. 투칸의 눈이 파랗게 보이는 것은, 눈주변의 피부색이 푸른색이기 때문이란다. 참으로 희한하게 생긴 거북이었다. 가이드의 말을 이해한 게 맞다면, 선사시대 거북이라 불린다고 했다. 얼굴 생김새로 보나, 발이랑 등껍질의 문양으로 보나 정말... 현대에는 보기 힘든 모습이긴 하다. 등껍질의 폭이 30센티 정도 되는 크기였는데 엄청나게 무거웠다. 20킬로 가까이 되는 느.. 더보기 새들 새로 유명한 코스타리아이니만큼 동물원에도 다양한 새들이 있었다. 이 부엉이를 보고 나는 처음으로 부엉이가 고양이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요건 부리가 크고 알록달록한 투칸. 요 녀석은 금강앵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