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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나밧

투르크멘 국경넘기 Turkmenistan 08. 08. 30. ~ 08. 09. 02. 투르크메니스탄을 지나온 여행자라면 누구나 하나씩 무용담을 만들게 된다. 비자취득이라는.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고 불릴만큼 폐쇄적이고, 2006년 12월 죽은 종신대통령 투르크멘바쉬의 황금상이 전국에 세워져 있다. 그가 만들어 놓은 하얀 대리석의 꿈의 도시, 사랑의 도시 아쉬가밧은 실로 재미있는 곳이다. 가스도 전기도 수도도 공짜라, 모든 사람들이 가스도 전기도 수도도 잠그지 않고 24시간 틀어놓은 채 생활하는 나라, 세계 최고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 초대 종신대통령 덕에 세계 최대의 카펫, 분수 등을 가진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은 볼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환상의 나라다. 1달러 14000Tm(투르크멘 마나트) 투르크메니스탄은 기본적으로 개인.. 더보기
우즈벡 부하라에서 히바, 모이낙까지 Samarkand-Buhara 기차 12시 출발 2등석 6000Us 3시간 소요 약하긴 하지만 에어컨이 작동하므로 버스보다 쾌적하다. Buhara 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면 마르슈룻카가 줄지어 있다. 86번 마르슈 라비하우스 근처까지 400Us 숙소는 라비하우스 근처에 몰려 있고 아침포함 10$ 안팎. 깎으면 8$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다. 부하라에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타쉬켄트에서 비자를 받을 경우, 입국지점을 지정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부하라에서 투르크메나밧으로 국경을 넘게 된다. 부하라의 데프칸 바자르(구시가지 북서쪽)에서 국경까지 합승택시 티코 택시 한대 50000Us. 합승택시 10000Us. 30분 국경에서 Turkmenabat까지 합승택시 10$ Buhara-Urgench Karvon B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