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냐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라나다에서 먹고 마시고 께씨야. 토르티아 사이에 치즈를 넣어 만든 간식 같은 무거운 음식이다. 크기는 아주 작아보이지만, 먹고 나면 속이 아주 무거워진다. 먹기 전에 사진 찍는걸 잊어, 먹다가 중간에 찍어 좀 지저분하다. 니카라구아의 맥주, 토냐. 라거맥주다. 이것 말고도 빅토리아라는 술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필센 공법으로 만들어진 빅토리아가 더 좋았다. 니카라구아의 유명한 럼, 플로르 델 까냐. 사탕수수의 꽃이라는 뜻이다. 36도밖에 안되지만 그냥 마시긴 좀 독하고, 콜라나 쥬스에 타서 마시면 좋다. 취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