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라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루지아, 시그나기 텔라비에서 남동쪽으로 55킬로 떨어진 시그나기는, 인구 2000명 정도의 아주 작은 마을이다. 18세기의 성벽 안쪽으로는, 19세기에 만들어진 옛 거리가 남아 있다. 성벽을 쌓은 것은 이라클리2세, 망루는 28개. 구시가 거리에는 소일거리 겸, 집 앞에서 뜨게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도 있다. 누구의 상인지 모르겠지만, 추측해 보건대.... 성벽을 쌓았다는 이라클리2세?? 망루의 내부다. 28개의 망루 중 몇 군데는 올라가 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이 나라의 가수인지, 아님 가수지망생인지, 공원에선 노래부르는 처자를 촬영하고 있었다. 2010. 08. 더보기 그루지아, 텔라비 관광 한창 보수공사중인 알라베르디 대성당. 텔라비에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관광하기가 불편해서, 차를 대절해서 다녔다. 인원수가 17명이었으니, 비용도 대중교통보다 싸게 해결되었다. 네크레시 수도원의 와인저장고. 네크레시 수도원이다. 언덕 위에 만들어져 있어, 이슬람군의 침략에 맞서 항전했던 곳이기도 하다. 네크레시 수도원 탑 속에 남아 있는 유골들. 여기까지가 네크레시 수도원. 텔라비 관광 마지막 장소는 그레미 수도원. 하늘도 예쁘고, 수도원도 예쁘고, 여름의 그루지아는 관광하기 좋은 때다. 2010. 0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