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실라 유스호스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택실라 유스호스텔 유스호스텔이라는 이름의 호텔이니까 그래도 좀 제대로 된 곳일거라 생각했다. 넓은 마당을 가로질러 들어간 로비에는 아무도 없었고, 한참을 기다리고 난 후에야 어떤 할아버지가 나왔다. 유스호스텔증이 있으면 40루피, 없으면 80루피란다. 깎아달라고 그 앞에서 뒹굴어봤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오랜만에, 맘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았다. 오랜만에, 빨래도 해서 널었다. 2006.05.2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