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콰도르, 키토 키토의 공항에서부터, 또다시 45일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잠시도 쉴 틈 없이 달려온 터라 몸은 피곤했지만,다음날 아침부터, 키토 시내로 나갔다. 키토에서 가장 가 볼 만한 곳은 바로 여기, 태양박물관(인티냔)이다.적도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적도박물관은 실제 적도에서는 살짝 벗어나 있고,진짜 적도가 지나가는 곳은 바로 여기다.여기에서 적도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수많은 신기한 현상들을 볼 수 있고,여기서만 된다는 못 위에 달걀 세우기도 실제로 해 볼 수 있다.안타깝게도 이번 팀에선 단 한명만이 달걀을 세울 수 있었다. 첫날 키토 시내를 관광하던 도중 사고가 생겼다.이틀간 매달려 있어야 했고,팀원들과 함께 관광을 다니지도 못했다.사흘이 지나고 키토를 떠나기 전날 밤.겨우 밖으로 나와 볼 수 있었다.일부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