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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웅칼랏

포파산 타웅칼랏의 입구 주변엔 식당도 다수 있다. 음식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음료수 마시며 더위에 지친 몸을 쉬어가기에 좋다. 타웅칼랏의 입구 타웅칼랏의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기념품상들. 2011. 03. 더보기
포파산 정상에서 타웅칼랏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산 아래가 훤히 다 내려다 보이지만, 사실, 이렇다할 전망은 아니다. 산등성이에 있는 또다른 사원의 모습도 보인다. 이것들은, 누가 와서 얼마를 기부하고 갔다고 적어놓은 것이다. 그닥 큰 액수도 아닌데 굳이 저렇게까지 써서 붙여 놓았을까. 2011. 03. 더보기
타웅칼랏의 정령신들 토착신앙의 성지인 포파산의 타웅칼랏 안에 만들어져 있는 신전들. 이 코끼리도 신인가? 2011. 03. 더보기
포파산 바간으로 들어오면서 낸 입장료는 바간의 유적지 뿐 아니라, 근교의 포파산까지도 포함하고 있었다. 기왕에 낸 입장료, 그렇담 포파산도 가보자 싶어 픽업트럭 타고 포파산으로 갔다. 포파산은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특이하게, 옛 바간왕조시대부터의 토착신앙인 낫신앙의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다. 나무들 때문에 잘 안보이긴 하지만, 저어기 뒤로 삐죽 솟은 언덕이 낫신앙의 성지 타웅 칼랏이다. 해발고도 1518미터, 오래전 활동을 멈춘 사화산이란다. 타웅칼랏의 멋진 사진은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들 찾아보시길. 타웅칼랏의 입구다. 여기서부터 가파른 계단이시작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상인들이 늘어서 있다. 미얀마에서도 사원에 들어갈 땐 신을 벗고 맨발로 가야한다. 누군가,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까먹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