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리아 국경 발백을 지나 홈스쪽 국경으로 나오려다가 국경에서 걸렸습니다. 아홉시간, 이곳에서 버틴 후에야 사흘짜리 트랜짓 비자를 받고, 나무 벤치 위에서 웅크리고 자다가 아침에서야 다시 시리아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2004년 9월 더보기 타르투스 레바논으로 넘어가는 국경마을이다. 국경마을답게 외국인도 많았고 분위기도 많이 달랐다. 수퍼에서 자연스럽게 맥주를 팔고 있는 데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타르투스에 간 건 한번도 안 가본 곳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시리아쪽에서 바다를 본 적이 없어 지중해로 가기로 한거다. 타르투스는 호텔이 아주 싼 곳이었다. 달랑 두장 사진을 찍었다. 우가릿 콜라. 이런저런 이상한 콜라들 많이 봐 왔지만 이것도 대박이었다. 알파벳의 기원 페니키아인들의 마을 우가릿의 이름을 딴 콜라. 2008년 12월 더보기 알파벳의 기원 옛날 우가릿 지역의 페니키아인들이 처음으로 알파벳을 세상에 전파했다고 합니다. 알파벳의 기원이라는 우가릿지역에 가 봤습니다. 2004년 9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