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르기스

우즈벡 사마르칸드와 타쉬켄트 Uzbekistan 08. 08. 15. ~ 08. 08. 30.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의 입지가 가장 높은 나라. 거리를 달리는 70퍼센트의 자동차가 대우 소형차이고, 아시아인을 만나면 가장 먼저 한국말로 말을 걸어오는 나라. 주몽! 하고 인사를 해 오는 나라. 징기스칸의 발길이 닿았고, 티무르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나라. 1달러 1329~1390우즈벡 솜(Us) 우즈베키스탄의 비자 취득은 비싸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인비테이션 레터 등도 필요하고 까다로우므로 여행사를 통해서 받는 것이 빠르고 편하다. 한국에서 취득할 경우 입국일 지정의 30일 관광비자가 175000원. 외국에서 여행사를 통할 경우 150$ 정도. 어디에서 신청하든 10일 정도가 소요된다. 개인적으로 신청하기를 원하는 경우 stantour... 더보기
키르기스 그 외 지역 Bishkek-Cholpon ata 서터미널에서(132번 마르슈룻카 종점) 버스 200com. 택시 350com. 4-5시간 소요. 숙소는 소비엣카야 st.에 많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민박집 많다. 150com 안팎. 한여름 낮이면 물이 조금 차가운 편이기는 하나 수영을 할 수 있다. 관광지이니만큼 물가는 대도시보다도 더 비싼 편이고, 사람들도 돈이 관계되면 차가워진다. Cholpon ata-Karakol 촐판아타의 버스정류장에서 300번 등의 마르슈룻카를 타면 된다. 2-2.5시간 소요. 100com. 카라콜의 숙소는 비싼 편 박물관 근처의 Yak tour hostel은 싱글 300com 식사 한끼 200com 버스는 대체로 시내 중심에 서지만, 장거리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경우 111번 마르슈룻카를.. 더보기
키르기스 비쉬켁 Kyrgyzstan 08. 07. 03 ~ 07. 20. 아름다운 호수, 멋진 산을 가진 나라로, 트래킹 하러들 많이 가는 나라다. 하지만 특별한 매리트는 없는 나라. 타직이나 우즈벡의 비자를 받기 위해서 들러서 가는 곳. 고구려 장군 고선지가 이란 압바스왕조의 싸움에서 당나라 군사를 이끌고 훌륭한 전투를 벌였던 탈라스지방이, 키르기스탄의 북서쪽에 있다. 1달러 35com(솜) 1유로 55-56com 비자는 한국,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신청 가능 30-40$. 입국일 지정의 30일 유효 관광비자. 3-4일 소요. 공항으로 입국할 경우 도착비자. *** 08년 7월의 키르기스 국내 신문에 조만간 한국사람에게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났으므로, 확인요. 비자연장 Toktog.. 더보기
중국 China 08. 06. 24. ~ 08. 07. 04. 거대한 땅 중국. 이번에도 그냥 가로지르기만 했다. 중앙아시아 시즌 때문에 급하게 가로지르기만 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제대로 둘러보고 싶다. 중국 비자는 인천에서 페리를 타고 갈 때 선상비자를 받을 수 있었으나, 북경 올림픽 개최를 전후해서 일시적으로 폐지되었다. 언제 다시 재개 되는지는 미리 조사하기 바람. 비자가 없으면 입국할 수 없으므로 서울이나 부산의 대사관에서 미리 받아두도록 한다. 인천-천진 진천페리 22시간 주2회 115,000+3200원 천진항에 도착해서 이미그레이션 통과 이상한 나라들을 여행한 흔적이 여권에 많이 남아 있으면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여권을 가지고 이리저리 다니며 물어본 다음, 한국말 조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