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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호텔

아쯔시 나이보다 훨씬 들어보이는 액면가를 가진 아쯔시 역시 클리프호텔에서 만난 일본아이다. 이후 중간중간에서 마주치다가 다합에서 다시 만났다. 넌 일본사람처럼 일본말을 하는구나,라며 찬사를 보내오던... (잘난척 ㅋㅋ) 이 아이와는 이후로도 오래 연락하고 지냈지만, 지금은 연락 끊어진지 오래다. 04/01/2005 04:04 am 더보기
클리프호텔에서 만난 션은 캄보디아계 미국인이다. 페트라 월담사건을 계획하면서 한국여자 셋은 혹시라도 들키면 일본사람인 척하자, 말을 맞췄었는데, 월담이 성공했나 싶었을 때 관리인이 와서 니들 어디서 왔니? 일본? 이라고 물었을 때 우리가 예스라고 말하려는 순간 한발빠르게 노, 코리아, 라고 외쳤던... 그는 요르단을 암만과 페트라를 우리와 함께 했다. 04/01/2005 04:03 am 더보기
클리프 호텔 암만에서는 클리프 호텔에 갑니다. 클리프 호텔은 이런 분위기이고 클리프 호텔에는 친절한 매니져 사미르가 있습니다. 책보고 있는 사람은 우리 친구 션, 입니다. 캄보디아계 미국사람. 2004년 9월 더보기
사미르가 해준 밥 요르단 암만의 클리프호텔에서 매니저 사미르가 우리 여행객들을 위해서 해준 밥입니다. 각종 야채를 다 따로따로 튀기고 닭도 튀겨서는 커다란 찜통 같은 것에 넣고 쌀도 한봉지 들이붓고 물을 가득 부어서 두어시간 끓이는 것 같습디다. 기름기 좍살!! 2004년 9월 더보기
요르단 2004년 정보 이집트에서 요르단으로 들어가시려면 빠른 페리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느린 페리는 정해진 시간도 없고 사람이 찰 때까지 몇시간이고 기다렸다 출발하기 때문에 십몇불 아끼려다 아까바에 어중간한 시간에 도착하면 숙박비가 더 들기 십상이지요. 누웨이바에서 열두시 반쯤에 빠른 페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44달러정도 할거구요. 요르단 비자비 포함입니다. 배 안에서 비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2주비자니까 더 필요하시면 요르단 들어가셔서 연장하시면 됩니다. 아까바 선착장에서는 버스정류장까지 택시로 2디나르 버스 시간은 잘 모르겠습니다. 페트라까지 한시간반정도 걸리구요. 제가 꺼꾸로 왔기 때문에 버스 정보는 잘 모르겠네요. 페트라에서는 싸바 호텔을 찾아 가십시오. 와디무사라는 곳에 버스가 설테니 버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