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강의 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깐짜나부리, 콰이강의 다리 죽음의 열차를 타고, 콰이강의 다리를 건너, 남똑에 도착한다. 역시 별것 없는 마을이다. 남똑역이다. 썰렁하기 그지없는. 줄기에서 뿌리가 자란다는 나무. 기차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폭포가 있대서 찾아가 봤다. 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이젠 운행하지 않는 기차가 서 있었다. 태국어, 영어, 러시아어. 어디가나 똑같다. 낙서금지. 그냥 돌아가기 뭣해서 찾아가 본 폭포는, 요 모양이었다. 이게 무슨... 허탈한 웃음 한번 짓고, 돌아가는 길에는 기차보다 싸고 빠른 버스를 탔다. 2011. 03. 더보기 콰이강의 다리 깐짜나부리는.. 더웠다. 많이 더웠다. 열대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두리안 비슷한 맛과 향을 내는 잭후르츠도 있었다. 두리안.. 그 양파 썩은 냄새가 나던... 2007.06.0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