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사람들 찢어진 여권을 재발급 받으러 대사관에 갔다. 한국 비자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나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였으므로 줄 서지 않고 들어가 대사관 직원을 곧바로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은 코리안 드림을 꿈꾼다. 한국에만 가면, 그들 월급의 열배는 저축할 수 있다. 우리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었던 것처럼... 그렇게 코리안 드림을 실현시킨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들도 인간에 대한 순수성을 잃어가게 되겠지, 지금의 우리들처럼.. 2006.05.2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