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사디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San Cristobal de las casas 멕시코시티를 떠나 밤새 버스를 달려 도착한 곳은 산 크리스토발. 지금까지 한달이 넘게.. 아니 두달 가까이 머물고 있는 곳이다. 버스 운이 없는 나는. 다른 사람들 다들 아침 7시면 도착하는 걸 10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중간에 버스도 한번 바뀌었고. 이 도시가 맘에 든다. 평화로운 곳이다. 첫날 도착해서 먹은 음식이다. 산크리 첫 음식은... 케사디아 비슷한 거였다. 토르티야(옥수수전병) 위에 갖은 야채와 소세지 볶은 것을 올려놓고 그 위에 치즈를 얹어 구운 음식이다. 이게 얼마였더라... 2500원 정도였다. 06/17/2009 12:15 p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