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 굽는 아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밥 굽는 아저씨, 짜파티 굽는 아저씨 케밥 굽는 아저씨는 매일 저녁 6시면 한꼬챙이 100원짜리 케밥을 굽느라 불을 지폈다. 이 아저씨 콧수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아저씨가 안나올 때면, 그 손주가 코밑에 검정을 묻혀가며 불을 지폈다. 그러나 그 집 케밥은 한꼬치에 꽂힌 네덩이 고기 중 꼭 한덩이는 질겨서 오래 씹다가 뱉아야했다. 짜파티 굽는 아저씨들은 꼭 셋이서 짜파티를 구웠다. 한사람은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잘랐고, 또 한사람은 어느 정도까지 반죽을 늘여서 넙적하게 만들었고, 나머지 한사람은 얇게 만들어서 화덕에 붙여 넣었다. 화덕에서 막 꺼낸 2루피짜리(40원) 짜파티의 맛이란...!!! 2006.05.2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