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헤란 가는길, 휴게소 정말.. 허허벌판을 계속해서 달리기만 할 때에는 도대체 휴게소같은 건 있기나 한걸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휴게소는 나왔고, 황야만큼이나 황량한 곳이었다. 06/02/2007 08:42 pm 더보기 바자르와, 바자르에서 파는 물건 왠지 좀 괴기스러웠다. 06/02/2007 08:40 pm 더보기 꼴에 벤츠 내장은 다 터져서 너덜너덜... 시동이 안걸리자 영화에서 하는 것처럼 불꽃을 탁탁.. 그래도 달렸다. 저것이 이란의 택시다. 꼴에.. 이것도 메르세데스 벤츠다. 06/02/2007 08:37 pm 더보기 밤 지진으로 무너진 도시 주변에는 아직도 난민촌이 있었고, 한쪽엔 종이로 된 박스가 쌓여 있다. 오랜만에 한글을 봐서 반가웠다. 06/02/2007 08:35 pm 더보기 아르게 밤 밤 성이다. 가을에 가려다, 다음해 봄으로 시기를 늦추는 바람에 못보고 만.. 역시 대단한 잘레잘레(지진)다. 잘레잘레 앞에선 고개를 잘레잘레 흔들 수 밖에 없다. 지금은 폭삭 무너져 흙더미가 되어버린 고대도시 유적. 06/02/2007 08:33 pm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