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압살라 압살라 춤을 추는 여인들의 속이 비치는 옷까지도 정교하게 그려낸 조각 2006.04.12 더보기 조각 아주 정교한 조각이었다. 2006.04.12 더보기 국경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국경이다. 좁은 봉고차에 구겨지듯 쳐박혀서 새벽부터 낮까지 달려 국경에 도착해서 딱 내렸을 때 구걸하는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많은 외국인들은 나몰라라 하고 유일한 동양인이었던 우리에게만 몰려왔다. 쌔까만 아이들, 더 어린 아이를 옆구리에 끼고 내게로 와서 손내밀던 아이들.. 동양여자들이 가장 인정이 많단다. 그렇지만 나는 그 아이들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다. 2005.07.13 더보기 뱃머리 더럽고 냄새나고 크기만 하던 호수를 작은 모터보트를 타고 다녀왔다. 이 꼬마아이가 우리 배의 부선장이었다. 2005.07.13 더보기 톤레삽 호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란다. 우기에 비가 내리면 우리나라 경상도 크기만해진단다. 지금은 베트남의 보트피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다. 2005.07.13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