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르카호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기폭발 씨 마우스는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모양으로, 많은 현지인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몰려들어, 같이 사진 찍자고... 기분도 좋고, 그래 같이 찍자, 하고 많이 찍었습니다. 인도에서는 희고 통통한 사람이 인기 짱이라고, 같이 갔던 일본 여자애 하나는 계속 불려다녔습니다. 이것도 여행초기였으므로, 찍었습니다. 두번째로 현지인이 찍어 준 사진. 역시나 이 모양입니다. 2005.03.29 더보기 씨 마우스가 뭘까. 통통배를 타면 씨 마우스를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씨 마우스가 뭘까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혹자는 바다에 사는 어떤 종류의 쥐가 아닐까, 했고 혹자는 바다의 입이 아닐까, 했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그 큰 호수가 바다와 만나는, 입구였습니다. 얕은 물이, 센 물살로 나를 쓰러뜨리려 했습니다. 2005.03.29 더보기 다우리 푸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큰 도시 부바네슈와르에 있는 사원, 다우리로 갔습니다. 다우리로 가려고 출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치르카 호수로 가려던 것이, 그만 그렇게 되어버렸던 것입니다만..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모두 함께였으니까요. 산꼭대기에 있는 사원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기분 좋았습니다. 2005.03.2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