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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투말

벨리즈, 그리고 벨리즈시티 벨리즈 2009년 8월 국경비자 30일 싱글 100벨리즈달러 혹은 50US달러. 1달러=2벨리즈달러 고정환율, 국내에서도 US달러가 유통되고 있으므로 굳이 환전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벨리즈달러도 US달러도 달러라고 부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요금은 무조건 벨리즈달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의심이 갈 땐 물어보자. 특히 국경에서 비자피를 US 100달러로 내지 않도록 주의. 벨리즈 국경직원은 소문이 좋지 않다. 비자피도 비싼데, 출국시에는 출국세도 내야 한다. 출국세 30벨리즈달러 + 자연보호기금 7.5벨리즈달러. 벨리즈로의 국경은 세 군데, 멕시코의 체투말에서 가는 길, 과테말라의 티칼 유적 근처 플로레스에서 가는 길, 과테말라의 리빙스톤이나 푸에르토 바리오스에서 가는 길이다. 이 중 가장 일.. 더보기
멕시코에서 다른 나라 가기 칸쿤에서 쿠바 가기 칸쿤의 툴룸 거리에 늘어선 몇 군데의 여행사를 뒤져보면, 프로모션으로 나온 싼 티켓을 발견할 때도 있다. 투어리스트 카드(15달러)가 포함되는지, 칸쿤에서 출발할 때의 공항세가 포함되는지, 잘 물어보고 구입하도록 하자. 하지만 가끔은 인터넷이 더 싼 경우도 있으므로, 인터넷 사이트와도 비교해보자.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서 과테말라 셸라로 가장 편한 방법은 산크리스토발과 셸라(혹은 파나하첼, 안티구아)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타는 것. 셸라까지는 300페소. 아침 7시 반에 호텔 앞으로 태우러 와서, 원하는 호텔까지 태워다 준다. 더 싸게, 운 좋으면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콜렉티보와 치킨버스를 갈아타고 가는 것. 산크리 OCC 버스정류장에서 10시 반에 과테목시티까지 직행하는 버.. 더보기
멕시코 정식 멕시코를 떠나 벨리즈로 들어가기 전. 멕시코의 마지막 도시 체투말에서 들어간 식당. 고기요리와 프리홀레스(콩요리) 토르티아에 음료수까지. 35페소(3500원)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