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신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우스의 그림자 주피터 신전의 마지막 남은 몇개의 기둥 그 기둥이 만들어 내는 시원한 그림자 아래에서 보라는 그림을 그리고 나는 편지를 썼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쉴 곳이 있었습니다. 2004년 9월 더보기 발백 주피터 신전 2박3일 무료 트랜짓 비자로 관광한 마지막 날 다시 시리아로 돌아오는 길에 발백에 갔습니다. 발백 역시 로마시대의 유적지입니다. 입장료가 15000원이랍니다. 10달럽니다. 학생할인도 안된다는걸.. 웃고 아양 떨고(우웨엑~~) 억지로 깎아서 현지인 가격 내고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주피터(제우스) 신전입니다. 2004년 9월 더보기 발벡 레바논에서 마지막으로 들른 관광지였습니다. 박카스 신전 앞에서 바라본 제우스신전입니다. 다 무너지고 역시 기둥만 여섯개 남아 있지요. 기둥들 때문에 로마유적지의 사진은 세로가 많아졌습니다. 2004년 9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