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의 궁전 이것 때문이었다. 자이풀에 간 것은.. 앞에서 보는 넓이로는 상상이 안되는 얇은 두께를 가진 신기한 구조때문에 더운 이 지역의 기후에도 늘 바람이 잘 통해 전혀 덥지 않은.. 함부로 밖에 나다니지 못하던 여인네들을 위한 궁전. 바람의 궁전에는 가보고 싶어, 당시 같이 다니던 일본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래, 그럼 자이살메르 가기 전에 들렀다가 가자. 2005.03.30 더보기 천문대 아그라를 지나, 자이풀로 갔습니다. -pur로 끝나는 이름을 가진 도시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라는 뜻이랍니다. 오래전(가이드북을 뒤져보면 정확한 연대가 나오겠지만) 만들어진 천문대랍니다. 2005.03.3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