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인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세인시장 바다도 많고, 호수도 많은 미얀마에선 시장에서 생선을 흔히 볼 수 있다. 작은 것부터 아주 큰 것까지. 이렇게 말린 생선도 있고, 놀랍게도 미얀마에선, 젓갈도 볼 수 있었다. 이건 분명 생선 젓갈이다. 또 미얀마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쥬스가게. 타나까와 여성 소품을 파는 상인들도 시장에서 흔히 만난다. 2011. 04. 더보기 양곤, 인세인시장 2011. 04. 더보기 다시 양곤, 시내 순환기차 미얀마 일주가 끝나고, 출국 이틀을 남겨둔 채 우리는 다시 양곤으로 돌아왔다. 양곤 최대의 시장, 인세인으로 가기 위해 시내 순환기차를 타러 갔다. 나무로 된 딱딱한 나무의자에는 미얀마 숫자로 좌석 번호가 씌어 있다. 숫자 못읽으면 자리도 못찾는다. 하지만, 지정된 좌석 같은 건 없으니 문제 없다. 기차 안으로 장사꾼들도 들어왔다. 이 아저씨가 파는 것은 그린 망고. 시큼 떨떠름한 망고지만, 시즐링에 찍어 먹으면 달짝지근한 맛도 나고 상큼하다. 이런저런 풍경들을 지나고, 드디어 인세인 역에 도착했다. 2011. 0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