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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파샤궁전

과자로 만든 집 역시.. 이삭파샤 궁전의 가장 예쁜 모습은 이거다. 약간 높은 곳, 약간 떨어진 곳에서 바라본 모습. 2005년 8월 더보기
궁전 안 궁전 안의 모습이다. 어째.. 전부 벌겋다. 2005년 8월 더보기
터키 동부 도우베야짓에서 보실만한 것은 이삭파샤 궁전. 사실 이삭파샤 궁전은 안에서 보는 것보다 멀리 위에서 보는 것이 훨씬 멋있습니다. 입장료 5,000원. 택시를 타시면 돈을 많이 내셔야할거구요 저희는 히치를 해서 갔지요. 공짜로. 터키 물가는 비싸지만, 사람들 마음은 아직 좋거든요. 다음으로는 반에 갔습니다. 도우베야짓에서 돌무쉬로 두시간 반, 세시간. 8000원 냈지요. 이펙스 호텔에 묵었습니다. Otel Ipex. 저희는 셋이라 15000원에 묵었습니다만.. 혼자 가시면 조금 더 비쌀 겁니다. 반에서는 반 호수를 보셔야지요. 호수가 어찌나 큰지.. 그렇게 큰데 아직도 깨끗한게 신기하지요. 반 호수에서는 악다말 섬을 방문하세요. 반 시내에서 악다말섬까지 돌무쉬로 이천원. 거기서 왕복 보트비랑 아르메니아 교회.. 더보기
이란-터키 국경넘기, 이란여행에 관한 충고 2004년 정보 드디어 이란을 벗어나 터키로 갈 수 있습니다. 그날 얼마나 행복했는지.. 우선에는 타브리즈로 가야합니다. 밤차로 라쉬트를 출발해서 타브리즈에 도착한 것이 새벽 5시. 6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다시 마쿠로 갑니다. 마쿠에서 남은 이란 리알을 전부 터키 리라로 바꾸고 국경까지 가는 미니버스를 탑니다. 국경에서 내리면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합니다. 터키쪽으로 나오면 왼쪽으로 아라랏산이 아주 잘 보입니다. 노아의 방주가 걸렸었다는 그 산이죠. 국경에서 출발하는 돌무쉬를 타고 도우베야짓으로 갑니다. 2백만 터키리라. 한국사람들끼리는 0 세개 떼고 2000원이라고 합니다. 터키리라 1000원이 한국돈 800이 넘을 거니까 거의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란을 두번이나 다녀온 사람으로 몇가지 조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