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클리2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루지아, 시그나기 텔라비에서 남동쪽으로 55킬로 떨어진 시그나기는, 인구 2000명 정도의 아주 작은 마을이다. 18세기의 성벽 안쪽으로는, 19세기에 만들어진 옛 거리가 남아 있다. 성벽을 쌓은 것은 이라클리2세, 망루는 28개. 구시가 거리에는 소일거리 겸, 집 앞에서 뜨게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도 있다. 누구의 상인지 모르겠지만, 추측해 보건대.... 성벽을 쌓았다는 이라클리2세?? 망루의 내부다. 28개의 망루 중 몇 군데는 올라가 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이 나라의 가수인지, 아님 가수지망생인지, 공원에선 노래부르는 처자를 촬영하고 있었다. 2010. 0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