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왠 촌동네 반상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거 왠 촌동네 반상회? 작년 5월 아프간의 반디아미르 호수에 갔을 때다. 전기도 안들어오는 식당에서 촛불켜고 밥먹고 (아저씨가 불법으로 잡은 물고기를 튀겨주셨지... 짜기만 했지만 어찌 그리 맛있던지..) 꼬질꼬질한 기름 묻은 손으로 차마시면서.. 친구가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국적불명 크리스티와 홍콩아이 척키. 집떠나고 처음으로 온돌방에서 자던 날. 2005.02.26 더보기 이전 1 다음